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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실직이나 폐업, 병원비로 당장 생활비가 막힌 경남 도민이라면 경남 동행론으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어요. 시중 급전 대출과 달리 금리가 낮고, 성실히 갚으면 낸 이자의 일부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예요.
2026년에는 한도가 최대 300만 원으로 늘고 보증료도 내려가 부담이 한층 줄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남 동행론의 지원대상부터 한도, 금리와 보증료, 기간, 취급은행, 신청 방법까지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 바로 보는 요점 · 위기상황에 놓인 경남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을 빌려주는 지역 서민금융 상품이에요. · 일반 대상 금리는 연 6%, 보증료는 2.4%(우대 시 1.9%)로 낮은 편이에요. · 정상적으로 다 갚으면 낸 이자의 20%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아요. |
경남 동행론이란
경남 동행론은 경상남도가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의 생계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저금리 보증 대출이에요. 시중에서 급전을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지자체가 보증을 더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구조입니다.
2026년 들어 한도가 기존 1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두 배 오르고, 보증료도 2.9%에서 2.4%로 인하됐어요. 적은 금액이라도 제도권 안에서 안전하게 빌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경남 도민이에요. 일시적 위기 상황을 폭넓게 인정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해당돼요.
1. 주 소득원의 실직, 폐업, 사망으로 소득이 끊긴 경우
2. 질병이나 부상으로 갑자기 큰 지출이 생긴 경우
3. 화재 등 재난으로 생활 기반이 무너진 경우
4. 그 밖에 가정의 위기로 생계가 곤란해진 경우
소득이 없거나 과거 연체가 있어도 일정 한도 안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대상 구분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니, 아래 표에서 본인 상황을 확인해보세요.
대출 한도와 금리, 보증료
한도와 금리는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두 갈래로 나뉘어요. 일반 대상과 연체자·무소득자의 조건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 구분 | 일반 대상 | 연체자·무소득자 |
| 한도 | 50만~300만 원 | 50만~100만 원 |
| 금리 | 연 6% | 연 9.9% |
| 상환 | 2년 원리금 균등분할 | 1년 만기 일시상환 |
보증료는 별도로 2.4%가 붙는데, 금융교육을 이수하거나 경남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최저 1.9%까지 내려가요. 작은 차이 같아도 상환 기간을 따지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니 우대 조건은 꼭 챙기는 게 좋아요.
| 놓치기 쉬운 혜택 경남 동행론은 약정대로 끝까지 정상 상환하면 그동안 낸 이자의 20%를 페이백으로 돌려줘요. 성실하게 갚을수록 실질 부담이 더 줄어드는 구조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득이에요. |

대출 기간과 취급 은행
대출 기간은 대상에 따라 1년 또는 2년으로 정해져요. 일반 대상은 2년에 걸쳐 원리금을 나눠 갚고, 연체자·무소득자는 1년 뒤 한 번에 갚는 방식이에요.
취급 은행은 농협은행과 경남은행 두 곳이에요. 농협은행은 도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고, 경남은행은 모바일 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 더 편리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창구를 고르면 돼요.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비대면과 대면 두 가지로 나뉘어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이 없다면 비대면이 편하고, 상담이 필요하면 센터를 찾는 편이 좋아요.
1. 비대면: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잇다 앱이나 경남은행 모바일 앱에서 신청해요.
2. 대면: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받아요. 방문 전 1397 콜센터로 예약하면 기다림이 줄어요.
3. 농협은행 영업점: 도내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경남에 살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경남 동행론은 경상남도 도민을 위한 지역 상품이에요. 다른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자체의 비슷한 서민금융 상품이나 서민금융진흥원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과거에 연체 이력이 있는데 가능할까요?
A. 가능해요. 연체자나 무소득자는 50만~100만 원 한도에 연 9.9% 금리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 대상보다 한도와 조건이 제한될 뿐 이용 자체는 열려 있어요.
Q. 한도는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일반 대상은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2026년에 기존 150만 원에서 두 배로 확대됐습니다.
Q. 보증료를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A. 금융교육을 이수하거나 경남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보증료가 2.4%에서 최저 1.9%까지 내려가요. 신청 전 미리 챙겨두면 좋습니다.
Q. 이자 페이백은 어떻게 받나요?
A. 약정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정상 상환을 완료하면 그동안 낸 이자의 20%를 돌려받아요. 끝까지 성실하게 갚는 것이 조건이에요.
Q. 어느 은행에서 신청하는 게 편한가요?
A. 모바일로 간편하게 하려면 경남은행 앱, 직접 상담을 원하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좋아요.
지금까지 경남 동행론의 대상과 한도, 금리와 보증료, 기간, 취급은행, 신청 방법을 살펴봤어요. 핵심만 다시 짚으면, 위기상황의 경남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을 연 6% 금리로 빌려주고, 성실 상환 시 이자의 20%까지 돌려준다는 점이에요. 급한 생활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불법 사금융보다 먼저 이 제도부터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금융나침반 편집팀이 작성·검수한 정보 제공 자료입니다. 경남 동행론의 대상·한도·금리·보증료는 경상남도와 서민금융진흥원 발표 기준이며, 예산 소진이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서민금융진흥원(1397)이나 경남은행, 농협은행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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